국내 상장사와 전통 금융권의 디지털 자산 투자가 단순 코인 보유에서 인프라 확보 경쟁으로 옮겨가는 흐름이다. 결제, 거래소, 지갑, 토큰증권, 데이터·보안 등 밸류체인 전반으로 투자 대상이 넓어지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거래 플랫폼 직접 확보와 기반 레이어 선점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서룡전자와 대주주 성호전자, 문페이, 판토스홀딩스는 핀테크 기업 핑거에 약 1100억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해당 거래는 22일 공시됐으며, LG그룹 3세인 구본호씨가 지
2026-04-27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