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은 총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해시드, KB국민은행, 알토스벤처스, 해치랩스가 모두 참여했으며, 한화투자증권, IBK캐피탈, 교보증권이 신규 주주로 합류했다. KODA는 해시드와 KB국민은행이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기관·기업 고객 대상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관급 보안 인프라와 내부통제 체계를 기반으로 국내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에서 약 8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증자를
2025-11-2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