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일 오전 8만6천 달러 초반까지 밀리며 약세 흐름이 다시 강화되고 있다. 전일 반등 시도가 무산된 뒤 24시간 기준 4% 넘게 하락했고, 주요 이동평균선(25·60·100·120일선) 아래에서 이탈 구간을 넓히며 중기 하락 추세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비트코인 약세에도 알트코인 상승률 상위권은 일부 종목 중심의 개별 장세가 이어졌다
비트코인이 1일 오전 9만 달러 초반에서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며 방향성 없는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동평균선(25·60·100·120일선) 아래에서 횡보하는 구조가 유지되면서 중기 하락 흐름은 뚜렷하게 반전되지 못한 모습이다.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9만1천 달러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8만6천 달러 지지력 재테스트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상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