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넥스트 인사이트] 영국 FCA, 가상자산 공시 템플릿 실증 테스트 착수 外

입력 2025-11-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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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영국 FCA, 가상자산 공시 템플릿 실증 테스트 착수

▲닉힐 라티 영국 금융청 CEO (사진=영국 금융청 공식 X)
▲닉힐 라티 영국 금융청 CEO (사진=영국 금융청 공식 X)

영국 금융감독청(FCA)가 규제 기술 기업 ‘유니스(Eunice)’를 샌드박스에 선정해 표준화된 가상자산 공시 템플릿을 실제로 시험한다. 이는 업계 주도형 도구를 규제 설계에 직접 반영하려는 첫 사례로, 2026년 완성될 영국 크립토 규제 로드맵의 핵심 기반이 된다. FCA는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무결성 강화, 기관 참여 확대를 목표로 공시 기준을 고도화하려 하고 있다.

Key Point

#가상자산 #영국규제 #FCA

● 실사용 기반 공시표준 테스트 시행으로 2026 규제안 직접 반영

● 기관 자금 유입 대비, 투명성·시장무결성 강화 전략

2. 스테이블코인 1위 테더, S&P 안정성 평가서 최하 등급 강등

(사진= 테더 공식 X)
(사진= 테더 공식 X)

S&P가 테더의 스테이블코인 안정성 등급을 4등급 ‘제약적’에서 최하위인 5등급 ‘취약(weak)’으로 강등했다. 기준금리를 버티는 준비금 중 비트코인·회사채·귀금속·담보대출 등 위험자산 비중이 24%로 증가해 안정성이 저하됐다는 이유다. S&P는 “비트코인 비중이 초과담보비율(3.9%)을 넘어 담보 부족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고, 테더는 평가에 강하게 반발했다.

Key Point

#테더 #USDT #S&P평가 #스테이블코인위험

● 준비금의 위험자산 비중 확대로 변동성·탈페깅 위험 증가

● BTC 가치 하락 시 USDT 담보 부족 가능성 경고

●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의 신뢰도 논란 확대

3. 코인베이스, 2026년 투자할 9대 암호자산 혁신 분야 공개

(사진= 코인베이스 벤처스 공식 X)
(사진= 코인베이스 벤처스 공식 X)

코인베이스의 벤처캐피털 사업부는 2026년에 투자할 핵심 분야로 RWA 영구선물, 전문 거래소, DeFi 금융, AI 에이전트 개발 등 9개 분야를 발표했다. 특히 유동성 공급업체를 보호하는 새로운 거래소 설개인 ‘prop-AMM’의 부상을 강조했다.

Key Point

#코인베이스 #RWA #DeFi #AI

● 실사용·기관형 DeFi 인프라 중심의 투자 전략

● AI·온체인 신용·RWA·예측시장 등 차세대 성장축 제시

4. 미국 상원, 12월 내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 표결 예정

(사진=Unsplash, Connor Gan)
(사진=Unsplash, Connor Gan)

미 상원이 12월에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 표결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며 마침내 미국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칙이 제시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해당 법안은 가상자산의 증권/상품 구분, SEC·CFTC의 관할권을 명확히 정하고 거래·수탁·컴플라이언스·투자자 보호 기준을 규정하며 미국 내 첫 포괄적 디지털자산 규제 틀이 될 전망이다.

Key Point

#미국상원 #시장구조법안 #SEC #CFTC

● 미국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의 결정적 모멘텀

● 기관 자금 유입·비트코인 수요 확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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