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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덕 "한은, 디지털자산 선진국 은행 아냐"
- 한은 리스크 보고서는 해법 부족…영란은행처럼 실행 가능한 규율 필요 디지털자산 결제 시장 식민지화 되기 전에 입법 서둘러야 여야·금융당국, 2단계 입법 앞두고 컨소시엄·한은 참여 범위 등 핵심 쟁점 조율 중 오는 10일까지 여당이 금융당국에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해야하는 가운데, 디지
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러시아 중앙은행, 가상자산 규제 완화 검토…서방 제재 대응 차원 러시아 중앙은행이 국제 결제 제약 완화를 위해 가상자산 규제를 완화할
미국이 디지털자산을 국가 경쟁력 핵심 영역으로 규정하고 시장 구조·과세·금융 인프라를 전면 재정비하는 가운데, 한국도 ‘유동성 G2’ 전략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종승 엑스크립톤 대표는 3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글로벌 금융강국 도약을 위한 디지털자산 정책 대전환’ 세미나에서 “미국은 디지털 자산을 금융 전략이 아니
네이버·두나무 결합으로 금융 접점 이동… 기존 사업자들의 추격전 심화 거래소 중심 시장에서 플랫폼 생태계로… 합병이 연 경쟁 질서 재편 국내 디지털 금융 인프라, 연합과 경쟁이 뒤섞인 시대 진입… 시장 주도권 경쟁 가속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은 한국 디지털 금융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분기점이 되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자
전 세계 3대 자산운용사 가운데 하나인 뱅가드(Vanguard)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진입을 공식화하면서, 글로벌 ETF 업계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블랙록(BlackRock), 피델리티(Fidelity)에 이어 뱅가드까지 합류함에 따라 세계 최대 패시브 자산운용사 3곳이 모두 비트코인 ETF 시장에 참여하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했다. 뱅
거래량급증 핫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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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배(2x) 이상의 레버리지 노출을 제공하는 고위험 ETF 신청에 대해 심사를 중단하고, 발행사들에게 추가 검토를 요구했다. 최근 수개월간 ‘현물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붐’ 이후 시장이 레버리지 상품으로 급확대되는 흐름을 경계한 조치로 풀이된다. SEC는 3일(현지시간) 프로셰어즈(ProShares)·디렉시온(Direxion)·그래나이트셰어즈(GraniteShares) 등 총 9개 ETF 발행사에 경고 서한을 보내 “기초자산 대비 200% 이상의 레버리지 노출을 제공하는 ETF는 투자자 보호 측면에
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영국, 가상자산 ‘법적 재산’ 인정으로 재산권 유치 가능해져 영국 의회가 가상자산을 “법적 재산(property)”으로 정의하는 새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도난, 상속, 파산 처리 시 기존 자산처럼 가상자산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한다. 소유권·상속권·채무 관계 등에서 법적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Key P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텔레그램·오픈채팅방 등에서 활동하는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FIU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신고된 27개 가상자산사업자를 제외하고, 내국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을 매매·교환(중개·알선 포함)하는 모든 영업행위는 불법이라고 2일 밝혔다. FIU는 최근 텔레그램,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미신고 가상자산 취급업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기존에 수사기관 통보·앱 접속차단 등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법 영업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FIU가 공개한 미신고 사업자 명단은
카카오뱅크 신규 앱테크 서비스 '쬬르디 만나고 혜택 받기'가 출시 11일 만에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17일 출시했다. 카카오뱅크 앱에 접속한 주변 다른 이용자의 쬬르디를 클릭하면 즉시 캐시 혜택을 받는 형식이다. 카카오뱅크 앱 내 '혜택' 탭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총 32종의 쬬르디 수집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 화면에서 빙하 위의 알을 터치해 '나만의 쬬르디'를 획득한 후 다른 이용자의 쬬르디를 발견해 클릭하면 캐시가 지급된다. 하루 최대 세 번 지급되는 알을 7개씩 모을
국내 토큰증권(STO) 제도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최근 리포트에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정무위원회 통과는 국내 디지털자산 규제체계 구축의 첫 단계”라며 “분산원장 인프라를 금융시장에 도입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전자증권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지난달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27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처리됐다. 개정안은 향후 체계자구 심사와 본회의 표결 절차를 거칠 전망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전자증권법 개정안에는 ▲분산원장의 정의 및 이용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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