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오늘 가상자산 시총 상위 종목들의 흐름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단기 알트코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거버넌스, L2(Layer 2), AI 섹터 중심으로 자금이 순환하면서 중소형 프로젝트의 단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6일 오전 기준, 시가총액 TOP 100 내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플라즈마(XPL), 디크레드(DCR), 인터넷 컴퓨터(ICP) 등이다. 특히 상위 10개 종목 모두가 10% 이상 급등하며 단기 모멘텀을 자극했다.
개별 종목 중 디크레드(DCR)는 24시간 동안 20% 이상 급등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코인피디아 핀테크 뉴스(Coinpedia Fintech News)는 “‘DCR’의 하이브리드 합의 메커니즘 (PoW + PoS), 온체인 거버넌스, 자기자금화(스스로 운영되는 재무체계)가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넷 컴퓨터(ICP)는 AI·웹3 통합 서비스 확대 소식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지케이싱크(ZK)는 L2 확장성 및 ZK 롤업 기술에 대한 시장 관심이 반등을 이끌었다. 트럼프(TRUMP) 토큰은 정치 테마성 이슈에 따른 단기 수급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변동성이 여전히 큰 편이다. 플레어(FLR), 에어로드롬파이낸스(AERO) 등은 단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저항 구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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