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넥스트 인사이트] 볼리비아, 스테이블코인 활용 ‘크립토 뱅킹’ 허용 外

입력 2025-1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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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볼리비아, 스테이블코인 활용한 ‘크립토 뱅킹’ 허용

(사진=제미나이 생성)
(사진=제미나이 생성)

볼리비아가 기존 가상자산 금지 정책을 철회한 데 이어 USDT 중심의 ‘크립토 뱅킹’을 공식 허용했다. 주로 은행 계좌와 카드가 USDT 연동 방식으로 제공되며, 국민은 스테이블코인으로 일상 결제·송금·저축을 할 수 있게 된다.

Key Point

#Bolivia #USDT #크립토뱅킹 #스테이블코인결제

● 전면 금지에서 제도권 편입으로 정책 전환

● 디지털 자산이 ‘일상 화폐’로 기능할 가능성 열림

2. 태국, 현지 거래소에서 거래된 비트코인 차익 ‘과세 0%’ 방침

(사진=제미나이 생성)
(사진=제미나이 생성)

태국 정부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통한 비트코인 매매 수익에 대해 세율을 0%로 적용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개인 투자자 및 거래 활성화를 겨냥한 정책 변화로 평가된다.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한 거래소와 브로커, 딜러와 거래할 경우에만 적용될 전망으로 해외 플랫폼이나 허가 받지 않은 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익은 과세 대상이다.

Key Point

#태국 #비트코인 #0%세금 #가상자산거래

● 세금 면제 통해 가상자산시장 활성화 유도

● 투자자 진입 장벽 낮춰 거래량 확대 기대

3. 비자, 유럽·중동·아프리카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확대

(사진=아쿠아나우 제공)
(사진=아쿠아나우 제공)

비자는 가상자산 인프라 업체 ‘아쿠아나우(Aquanow)’와 손잡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24시간 실시간 결제 및 정산 시스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금융망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하려는 시도로, 은행과 핀테크 업체들이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송금 수단으로 채택하도록 할 전망이다.

Key Point

#Visa #스테이블코인 #글로벌결제 #Aquanow

● 기존 카드·은행망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레일 도입

● 국경 간 송금 및 결제 비용 절감, 속도 개선 기대

●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금융 인프라 통합 본격화

4. 호주, 기존 금융법에 가상자산 규제 포함하는 법안 추진

▲해당 법안을 추진 중인 다니엘 뮬리노 의원 (사진=다니엘 뮬리노 의원)
▲해당 법안을 추진 중인 다니엘 뮬리노 의원 (사진=다니엘 뮬리노 의원)

호주 정부가 기존 금융 제도 및 금융법 규제 대상에 가상자산 업체를 포함시키는 법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 법안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자, 수탁, 거래소 운영 등에 대한 규제를 명확히 하려는 것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제도권 금융 체계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Key Point

#호주 #가상자산규제 #금융법개정 #제도권편입

● 기존 금융규제 체계 안에 가상자산 포함

● 규제 명확성 확보로 기관 참여 및 시장 안정성 기대

● 글로벌 가상자산 제도 정비 흐름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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