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지난 주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끝으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 전경 (사진=빗썸)
이번 릴레이 팝업 부스 프로그램은 4개월 동안 진행하며 참가자는 2만 3천여 명을 모았다. 지난 8월 시흥점을 시작으로 파주, 부산, 여주 등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4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했다.
부스 방문객에게 가상자산 투자 방법부터 계정 개설 절차와 거래 환경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소개와 안내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투자 이해를 도왔다. 투자 안내 외에도 비트코인 채굴 관련 부스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팝콘 등 굿즈를 받는 체험형 콘텐츠도 진행했다.
빗썸은 이용자의 투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대학 행사, 지역 기반 행사 등 다양한 지점에서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왔으며 KBW 2025 '빗썸존',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도 투자 이용 절차 안내와 서비스 이해도 강화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직접 상담으로 가상자산 투자가 처음인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점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