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넥스트 인사이트] 美백악관, 해외 가상자산 계좌에 대한 과세 추진 검토 外

입력 2025-11-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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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 가입 및 규제 적용을 통한 자국민 탈세 방지

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백악관, 해외 가상자산 계좌에 대한 과세 추진 검토

(사진=백악관)
(사진=백악관)

백악관은 미국인들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으로 해외 거래소로 이전하는 것을 막는 국제 가상자산 규정 연합 ‘CARF’ 가입을 검토중이다. CARF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스체인, 멕시코, 영국 등 50개국이 가입한 연합으로 2027년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은 CARF 가입을 통해 해외에 보유한 미국인 가상자산 계좌에도 세금을 부과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역외 세금 회피를 막고, 가상자산 소득·보유 정보를 국제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Key Point

#CARF #해외가상자산과세 #미국세제개편

● 역외 가상자산 보유까지 과세 범위 확대 가능성

● 국제 정보공유 체계 강화로 탈세 위험 방어

2. 아미나, 국제은행 최초로 홍콩서 가상자산 거래·보관 라이선스 취득

(사진=아미나 은행 공식 X)
(사진=아미나 은행 공식 X)

스위스 기반 디지털은행 Amina Bank가 국제 은행 중 최초로 홍콩 규제당국(HKMA)으로부터 기관 대상 가상자산 거래 및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허가를 획득했다. 아미나는 이번 인가를 기반으로 홍콩 내 기관 투자자를 위한 거래, 보관, RWA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홍콩은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 전략을 강화하고 있어 금융기업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Key Point

#AminaBank #홍콩라이선스 #기관거래 #커스터디 #홍콩가상자산

● 국제은행의 첫 홍콩 진입으로 기관시장 경쟁 본격화

●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거래 인프라 확대 신호

3. 디지털 상공회의소, 美 전역 가상자산 정책 네트워크 구축 착수

(사진=디지털상공회의소 공식 X)
(사진=디지털상공회의소 공식 X)

미국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가 각 주 정부·규제기관·산업계와 협력해 전국 단위 가상자산 정책 가이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산업 교육, 공공기관 협업을 확대해 주별 상이한 규제 환경을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말까지 첫 정책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이다.

Key Point

#ChamberOfDigitalCommerce #디지털상공회의소 #미국가상자산정책 #가상자산규제

● 주별 규제 격차 해소를 통한 산업 환경 표준화

● 기업·기관 중심 정책참여 확대

4.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1억 달러 규모 추가 매수…보유량 확대 지속

(사진=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공식 X)
(사진=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공식 X)

엘살바도르 정부가 새로운 보고를 통해 약 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매일 1 BTC 매수’ 정책에 더해 장기적 축적 전략을 강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BTC를 국가 금고 자산으로 누적해 경제·금융 정책의 일부로 통합하는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

Key Point

#엘살바도르 #비트코인매수 #국가BTC축적 #부켈레정책

● 국가 단위 비트코인 축적 지속을 통한 시장 신뢰도 제고

● BTC 장기 보유 전략 강화로 국가 재무정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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