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사 21쉐어스(21Shares)가 미국 시장에서 여러 코인을 함께 묶어 추종하는 지수형 가상자산 ETF ‘$TTOP’와 ‘$TXBC’ 2종을 출시했다. $TTOP는 시가총액 10위 안 코인 지수를, $TXBC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을 추종하는 ETF로 40 Act 규제를 따르는 최초의 암호화폐 지수 ETF다. 기관 투자자를 중심으로 “단일 코인 의존도를 낮춘 장기형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Key Point
#21Shares #ETF출시 #지수형ETF #다코인ETF
● 단일 코인 중심 투자에서 벗어난 구조화된 지수형 상품 등장
● 제도권 규제(40 Act) 기반 ETF로 기관투자자 접근성 확대 신호
싱가포르 통화감독청(MAS)은 규제받지 않는 스테이블코인은 디페깅 및 유동성 불안으로 금융시장 전체에 위험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MAS는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준을 강화하고, 곧 국채 토큰과 CBDC 결제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허브인 싱가포르는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인프라로 활용하는 흐름을 주도하고 있어 해당 규제 방향이 아시아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ey Point
#싱가포르 #MAS #스테이블코인규제 #CBDC
● 규제 미비 스테이블코인의 시스템 리스크 공식 경고
● CBDC·국채 토큰화 결제 실험…아시아 금융 인프라 변화 촉발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미국 달러화에 연동되는 국가 발행 스테이블코인 ‘USDKG’를 공식 도입했다. 가치는 미 달러화와 1대1이며 중앙은행 금 재고분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는 5천만 달러(약 734억 원) 가량을 발행했으나 추후 프로젝트 성공 시 1년 안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을 두 배로 늘릴 전망이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ey Point
#키르기스스탄 #국가스테이블코인 #USDKG #달러페깅
● 중앙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 확산 흐름에 중앙아시아국가 참여
● 금 담보 기반 설계로 '안전자산형 스테이블코인' 모델 제시
국내 블록체인·게임 기업 넥써쓰(NexXus)가 지스타 현장에서 웹3 메신저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웹3 메신저를 통해 가상자산 지갑 설치와 송금, 결제를 쉽게 만드는 것이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 데이터 보상을 제공할 전망이다.
Key Point
#넥써쓰 #블록체인게임 #웹3메신저
● 내년도 주된 사업 중 하나로 전개해 웹3 생태계 확장할 전망
● 실사용 기반 Web3 서비스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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