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공동 설립자 야코벤코 “토큰 바이백보다 스테이킹이 더 합리적”

입력 2026-01-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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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가격 방어보다 장기적인 토큰 구조 설계가 중요하다는 인식 강조

▲솔라나 공동 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 (Whales Market)
▲솔라나 공동 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 (Whales Market)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 공동 설립자는 토큰 가치 제고 수단으로 즉각적인 바이백보다 스테이킹과 자산 축적 구조가 생태계에 더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야코벤코는 5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프로토콜은 지금 당장 토큰을 매입·소각하기보다, 미래 바이백을 위한 자산을 축적하는 편이 더 합리적”이라며 “이는 전통금융의 장기 자본 축적 방식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토큰 홀더의 본질적인 권한은 신규 토큰 발행에 있으며, 토큰이 0보다 큰 가치를 가지려면 외부 자산이나 수익에 대한 청구권(claim)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스테이킹은 장기 보유 의사가 있는 참여자가 그렇지 않은 참여자의 지분을 희석시키는 구조로, 단기 가격 부양보다 장기적인 네트워크 안정성과 자본 축적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야코벤코는 바이백을 위한 재원 역시 토큰 가격과 직접 연동되지 않은 수익 자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일부 관계자들은 “현금이 무엇을 의미하느냐”거나 “프로토콜 자금은 성장 투자에 재투입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야코벤코는 토큰과 독립적인 수익 자산이라면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구글 노트북LM)
(구글 노트북LM)

이번 발언은 최근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토큰 바이백과 이용자 인센티브 구조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주피터를 중심으로 바이백을 지속할지, 혹은 기존 이용자와 참여자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할지를 두고 공개적인 논쟁이 진행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논쟁을 단기 가격 관리와 장기 토큰 구조 설계의 충돌로 해석하고 있다. 바이백은 단기적으로 가격 방어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대규모 토큰 언락이 예정된 상황에서는 자본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스테이킹과 자산 축적 모델은 장기 락업과 미래 보상을 통해 토큰을 일종의 장기 자본처럼 작동하게 만든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야코벤코의 발언이 “바이백은 가격을 다루는 전략이고, 스테이킹은 토큰의 존재 이유를 설계하는 문제”라는 인식을 다시 부각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솔라나 생태계 전반이 토큰 가치 제고 전략을 단기 시세 관리에서 장기 구조 중심으로 재정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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