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넥스트 인사이트] 소니 2026년 스테이블코인 출시, 플레이스테이션 결제 도입 준비 外

입력 2025-12-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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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소니, 2026년 스테이블코인 출시…플레이스테이션 결제 도입 준비

(사진=제미나이 생성)
(사진=제미나이 생성)

소니가 2026년 미국 고객 대상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구독·애니메이션 결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내 은행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US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Bastio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소니는 Web3 자회사 블록블룸(BlockBloom)을 세우고 NFT·디지털 콘텐츠 기반 결제·지갑·팬경제 인프라를 구축하며 생태계 확장을 추진 중이다.

Key Point

#소니 #스테이블코인 #플레이스테이션결제 #Web3

●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본격 도입

● 카드 수수료 절감 및 자체 결제 레일 구축

● Web3·NFT·디지털 콘텐츠 통합 결제 생태계 확대

2. 리플, 싱가포르에서 결제 서비스 범위 확대 승인

(사진=리플)
(사진=리플)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리플이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주요 결제 기관 라이선스(MPI)의 규제 범위 확장 승인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XRP와 RLUSD기반의 크로스보더 결제, 토큰 보관·스왑·정산 등 기관 대상 결제 인프라를 강화하게 됐다. 리플은 2025년 다수의 인수를 통해 아시아 금융 기관 중심의 결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으며, 아태 지역의 온체인 활동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Key Point

#리플#싱가포르 #MAS #XRP #크로스보더결제

● 아시아 금융 허브 싱가포르에서 결제 사업 확대

● 기관금융 중심 비즈니스 확장 가속

3. 일본 국채금리, 2008년 이후 최고…“3십년간 유지된 글로벌 유동성 앵커 붕괴” 경고

(사진=일본중앙은행 화폐박물관)
(사진=일본중앙은행 화폐박물관)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1.85%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금리·유동성 시장에 충격을 줬다. 일본 중앙은행(BOJ)의 금리 정상화 가능성이 커지자, 미 국채 1.1조달러를 보유 중인 일본 기관투자자들이 해외 투자 비중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일본은 수십 년간 전 세계 위험자산 유동성의 중심 앵커였지만, 이제 그 앵커가 깨지고 있다”며 글로벌 자산 가격 재조정을 경고했다.

Key Point

#일본국채 #BOJ정상화 #글로벌유동성축소 #금리상승

● 일본의 금리상승으로 인한 해외자금 회귀...위험자산 유동성 축소

● 미 국채·주식·신흥국·크립토 모두 영향권

4.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 “소매용 CBDC, 현재 필요 없다”

▲레세트자 크가니야고(Lesetja Kganyago) 은행 총재 (사진= 남아공 중앙은행 공식 X)
▲레세트자 크가니야고(Lesetja Kganyago) 은행 총재 (사진= 남아공 중앙은행 공식 X)

남아공 중앙은행(SARB)은 “소매용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는 지금 필요한 해결책이 아니”라며 “전통 결제 인프라 개선과 비은행 접근성 확대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6%의 국민이 은행 계좌가 없어, 가상자산만으로는 포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SARB는 대신 도매형 CBDC·국경 간 결제 개선에 집중하며, 글로벌 CBDC 동향을 계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Key Point

#남아공 #SARB #CBDC #결제인프라

● 소매용 CBDC 도입 보류, 현실적 금융접근성 고려

● 대신 도매형·크로스보더 결제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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