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4일 오전 93000달러대에서 24시간 기준 2%대 반등을 이어가며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형성된 8만6000달러 저점을 확인한 뒤 점진적으로 반등 구간에 진입했으나, 중기 이동평균선(25·60·100·120일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추세 전환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거래량도 완만하게 늘고 있지만 반등 강도는 제한적인 모습으로,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 기준 약1.9% 하락한 99,654달러에서 마감했으며, 14일 오전 기준 99,000달러 초반대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은 레이어2(L2)·거버넌스·디파이(DeFi)를 중심으로 제한적 상승세가 나타났다.
AB(AB)는 24시간 동안 19% 상승하며 일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Phem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을 하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은 거버넌스와 레이어2(L2)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11일 오전 기준, 유니스왑(UNI)이 24시간 동안 38% 급등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유니스왑은 유니스왑 랩스(Uniswap Labs)와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공동 발표한 ‘UNIfication Proposal’ 영향으로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