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은행 51% 컨소시엄' 방향 검토한은 입김 반영된 '보수적 안정성' 모델민주당 "은행 독점 타파" 개방형 안 준비정부안 지연 시 독자 법안 추진 가능성도
더불어민주당이 금융위원회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정부 입법안을 이달 1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정부안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위는 한국은행의 입장이 반영된
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일본 FSA, 암호화폐 거래소에 책임준비금 확보 의무화 추진
일본 금융(FSA)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해 해킹·사고 발생 시 이용자에게 즉시 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859억 원이다. 전분기 2857억 원 대비 35%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353억 원으로 지난 분기 1528억 원보다 54% 증가헸으며 당기순이익도 직전 분기 976억 원에 비해
국내 금융·블록체인 업계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속도에 맞춰 Web2·Web3 융합 전략 모색에 나섰다.
14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블록체인 수요-공급기업 협의체(ABLE)’ 2차 정례회의에서 DSRV Labs는 ‘스테이블코인 서비스·기술 소개 및 전망’을 주제로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흐름과 Web2·Web3 융합 확대 방향을 제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필요성과 산업적 효과에는 공감하지만, 외환·금융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권 중심의 단계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일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현황에 따르면 한은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긍정적 효과에 공감하면서도, 비허가형 발행에 따른 외환·금융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권 중심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규율 확립이 신뢰의 기반”
디지털자산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제도권 편입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도권 편입 논의가 단순한 규제 강화가 아닌 산업과 투자자를 보호하고 금융 혁신을 뒷받침하는 ‘균형 잡힌 발전 전략’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정문 의원 단장 맡아 9명 구성...원내대표실서 출범식스테이블코인 집중 논의...여러 부처서 시급 도입 목소리금융위·은행권·거래소 등과 간담회…정부안에 의견 피력"국감 중 금요일 활용 논의...신속하되 충분한 의견 반영”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공식 출범하고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23일 본지 취재를
이니텍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케이클원(Kcle One)’ 설립 안건을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중순 자회사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니텍은 자회사 설립을 계기로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신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케이클원을 통해 △KRWIN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준비금 운용 △해외송금 및 정산 △실물경제 연계 결제 △
딥마인드플랫폼(딥마인드)이 스테이블코인 간 실시간 환전과 이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환전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딥마인드는 해외 자회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거래 플랫폼 '스테이블스왑'의 도메인 등록과 함께 사이트를 오픈하고,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테이블스왑은 딥마인드가 발행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DT를 비롯해 USD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