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크립토 무버스] 비트코인 6만 4천 달러대 ··· 디파이·이더리움 인프라 코인 강세

입력 2026-02-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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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비트코인(BTC)은 25일 오전 9시 기준 6만 4천 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1% 내외 하락했다. 최근 반등 이후 상단 돌파에 실패한 채 박스권 하단을 재차 시험하는 모습이다.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가 이어지며 추세 전환 신호는 아직 뚜렷하지 않다. 파생시장에서는 미결제약정이 정체 구간에 머물며 레버리지 확대보다는 관망 심리가 우세한 흐름이다.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시가총액 상위 100위 가상자산 중 일부 종목은 시장 대비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25일 상승 상위권에는 디파이·AI·거래소 토큰 등이 포진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모포(Morpho, MORPHO)는 10%대 상승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Morpho Blue 및 MetaMorpho 볼트 확장에 따른 TVL(총예치금) 증가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파이 대출 섹터 내 상대적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더리움 리스테이킹(restaking) 인프라 프로젝트 이더파이(ether.fi, ETHFI)는 10%대 상승했다. 뚜렷한 공시성 재료 없이도 현물 거래량이 급증하며 단기 매수세가 집중된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저점 매수 성격의 자금 유입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AI 에이전트 내러티브를 앞세운 밈 성격의 알트코인 피핀(Pippin, PIPPIN)은 9%대 상승했다. 최근 소셜 미디어 언급량 증가와 함께 고위험 밈코인으로의 자금 순환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하이브리드 합의 기반 거버넌스 블록체인 디크레드(Decred, DCR)는 7%대 상승했다. 기술적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거래량이 동반 확대되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비트파이넥스(Bitfinex) 거래소 토큰 유니스 세드 레오(UNUS SED LEO, LEO)는 6%대 상승했다. 기술적 저항 구간 돌파와 함께 단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 공시성 재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AI 에이전틱 웹(Agentic Web) 인프라를 지향하는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카이트(Kite, KITE)는 5%대 상승했다. 최근 이어진 상승 추세 속에서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인 가격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더리움 확장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레이어2·모듈형 확장 인프라 프로젝트 스카이 프로토콜(Sky, SKY)는 24시간 기준 4%대 상승했다.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상승 모멘텀에 더해 알트코인으로의 제한적 자금 순환이 가격을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뚜렷한 공시성 재료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비트코인 흐름과 비교해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으로 출발해 체인 생태계를 확장 중인 폴리곤 에코시스템 토큰(Polygon, POL)은 24시간 기준 4%대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독립적인 반등 흐름을 나타냈으며, 개별 호재보다는 알트코인 순환 매매 또는 단기 매집성 수급이 일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박스권 하단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가운데, 대형 코인보다는 디파이와 이더리움 생태계 인프라(리스테이킹·확장 솔루션) 관련 종목, 거래소 토큰을 중심으로 선택적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전반적인 추세가 아직 하방 압력이 우세한 만큼, 개별 종목의 반등 역시 거래량과 단기 수급에 좌우되는 기술적 성격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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