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6만 6000달러 급락, 변동성 급등에 시장 공포

입력 2026-02-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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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6만 6000달러대로 내리며 하루 새 7000달러 가까이 급락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연이은 하락세에 접어들자 투자자들의 공포심리가 확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BVIV)가 100%로 급등하며 공황 매도가 발생했다고 보면서도 6만 달러 부근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이라며 곧 안정이 찾아올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6만 6384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5.94%, 지난주보다 19.8% 급락한 수치로 일주일 만에 8만 달러에서 6만 달러로 앞자리가 두 번이나 바뀌었다.

주요 알트코인도 마찬가지로 급락세다. 이더리움은 전날대비 6.66% 떨어진 1957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7.59% 내린 638달러, 리플(XRP)은 8.01% 하락한 1.32달러다. 그중 솔라나는 10.9% 떨어진 81달러로 가장 큰 폭 하락을 보였다.

볼멕스(Volmex)에 따르면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BVIV)는 지난 5일(현지시간) 56%에서 거의 100%로 급등한 상태다. BVIX는 4주간의 연간 예상 가격 변동성을 나타내며 시장 공황 시기에 주로 상승한다. 코울 케넬리 볼멕스 랩스 CEO는 “금주 가상자산 시장은 다양한 자산군에서의 급격한 위험 회피 심리와 공황 심리가 확산됐다”며 “비트코인의 30일 내재 변동성은 며칠만에 40선에서 95선으로 급등해 2022년 말 FTX 붕괴 이후 처음 보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곧 가격 조정이 끝나고 안정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밍 양(Zhiming Yang) 오빗 마켓츠 공동 창립자는 “고가에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들과 기업이 손실을 감수하고 청산하기 시작하며 가격이 하락했다”고 보면서도 “극도의 공포 수준으로 투심이 잠겨있지만, 약 6만 달러 부근에서 지지선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된 상태이기 때문에 가격 움직임이 안정된다면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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