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ICE 총격 파장에 가상자산 급락... 美셧다운 우려 높아져

입력 2026-01-26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정부의 부분 셧다운 위험이 높아지고 미국 내 이민세관집행국(ICE) 관련 총격 사건 등으로 사회적 파장이 커지자 가상자산 시장도 침체되기 시작했다.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67% 떨어진 8만 6731달러에 거래 중이다. 지난주 8만 9000달러를 유지했던 것에 비해 3000달러(약 434만 원)이 증발한 수치다.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4.27% 내린 2823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2.28% 떨어진 865달러, 리플(XRP)은 4.05% 하락한 1.83달러에 거래 중이다. 그중 솔라나는 118달러로 전일대비 6.4% 떨어져 가장 큰 폭 하락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의 하락 원인으로 사회적인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을 꼽았다. 24일(현지시간) 척 슈머 상원 소수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 이후 국토안보부(DHS) 지출을 제한할 셧다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미니애폴리스 총격 사건은 37세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연방 이민세관집행국(ICE) 및 국경 순찰대 요원들의 강경 진압 과정에서 총을 맞아 숨진 사건이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이 지향하는 ‘미국적 가치에 대한 공격’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몇 주 동안 시민들은 마스크를 쓴 연방 요원들이 면책 특권을 누리며 도시 거주자를 위협하는 것에 분노해왔다”며 “이런 강압적 전술이 결국 무고한 미국 시민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비판했다.

현재 미니애폴리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원 투입 가속화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예측 시장 폴리마켓에서는 이달 말까지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76%로 예측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넥스블록텔레그램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에이브
    • 175,300
    • +0.17%
    • 아발란체
    • 13,250
    • -1.41%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2.89%
    • 비앤비
    • 914,000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27%
    • 비트코인
    • 100,046,000
    • +0.22%
    • 컴파운드
    • 25,940
    • -3.03%
    • 멀티버스엑스
    • 6,585
    • -3.87%
    • 이더리움네임서비스
    • 9,675
    • -0.26%
    • 이더리움 클래식
    • 13,040
    • -1.14%
    • 이더리움
    • 2,906,000
    • +0.62%
    • 지엠엑스
    • 9,485
    • -5.24%
    • 노시스
    • 176,600
    • +2.14%
    • 일루비움
    • 5,560
    • -3.22%
    • 쿠사마
    • 7,040
    • -1.88%
    • 체인링크
    • 13,010
    • -0.38%
    • 메티스다오
    • 5,245
    • -3.23%
    • 팍스골드
    • 7,554,000
    • +0.31%
    • 솔라나
    • 125,400
    • +1.37%
    • 연파이낸스
    • 4,132,000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