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8만 9000달러 박스권에 머무르고 주요 알트코인도 눈에 띄는 등락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10만 달러를 뛰어넘을 것이라 예상하며 저항 지점을 9만 1000달러 선으로 짚었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08% 오른 8만 9449달러에 거래 중이다. 오전 12시께 8만 7000달러 선까지 내렸지만 다시 회복하며 박스권을 횡보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큰 가격 변동성 없이 잠잠하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0.04% 오른 2949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0.08% 상승한 887달러로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 리플(XRP)은 0.12% 하락한 1.92달러, 솔라나는 0.24% 떨어진 128달러로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현재 가격 움직임이 새로운 랠리의 시작점이라기 보다는 조정 단계라고 분석하고 있다. 미국의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피디아는 “저항이 해소될 때까지 상승 움직임은 더딜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저항선을 돌파하게 되면 다시 10만 달러 선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또 코인피디아는 “많은 전문가들이 비트코인 가격의 중요 저항선을 9만 1160달러에서 9만 5550달러 사이로 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8만 9000달러에서 횡보하거나 불규칙한 가격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