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CFTC가 블록체인·AI 기반 금융시장 규제를 설계하기 위해 ‘혁신 자문위원회(Innovation Advisory Committee)’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는 타일러 윙클보스(Gemini), 셰인 코플런(Polymarket), 크리스 마르자렉(Crypto.com), 아준 세티(Kraken) 등 가상자산 업계 주요 기업 CEO들이 참여 예정이다. ICE, Cboe, 나스닥 등 전통 금융 인프라 기업 CEO들도 함께 포함돼 크립토와 AI를 아우르는 시장 구조 규정을 공동 설계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기반 금융 혁신이 기존 시스템을 재편하고 있어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ey Point
#CFTC #Regulation #InnovationCommittee
● 블록체인·AI 규제 설계 위해 주요 업계 CEO 참여
● 전통 금융과 크립토 기업이 함께 시장 규칙 마련
● 미국, 기술 패권 경쟁 속 규제 혁신 가속

이탈리아 중앙은행은 ETH 가격이 ‘0’이 되는 극단 상황을 가정해 이더리움이 금융 인프라로서 갖는 구조적 리스크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ETH 가격이 붕괴할 경우 검증자들의 경제적 인센티브가 사라져 네트워크 보안 저하, 블록 생산 지연, 결제 지연 등 시스템 위험이 발생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등이 이더리움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인프라 리스크가 금융 안정성 리스크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이는 유럽중앙은행(ECB)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언급한 스테이블코인 시스템 리스크와 연계된다며 대형 체인의 공공 인프라 활용 문제를 규제 당국이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공공 블록체인을 금융 인프라로 인정할지, 인정한다면 어느 수준의 경제적 보안 및 검증자 기준과 비상 대체망을 요구할지 결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Key Point
#Ethereum #BankOfItaly #InfrastructureRisk
● ETH 가격→검증자 인센티브→결제 인프라 리스크 전이
●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결제 안정성 위협
● 공공체인 활용 기준·보안 요건 설정 필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SC 은행)이 자회사 ‘SC 벤처스’를 통해 기관 대상 크립토 프라임 브로커리지 플랫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은 이미 기관용 BTC, ETH 거래 서비스에 이어 ETF와 브로커리지 등 디지털자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다만 ETH 중기 목표가는 시장 약세와 BTC 주도 효과를 이유로 기존 1만 2000달러에서 75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2028년 목표도 소폭 낮췄으나, 장기적으로는 2030년 ETH 4만 달러 돌파 전망으로 상향 조정했다.
Key Point
#StandardChartered #ETHForecast #PrimeBrokerage
● SC, 기관용 크립토 브로커리지 추진
● 단기·중기 ETH 목표가 하향, 장기 전망은 상향
● 기관 수요 증가·ETF 확대가 핵심 변수

바이낸스 리서치는 2025년 가상자산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리테일 주도에서 기관 주도 구조로 전환되는 2차 단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솔라나 ETF S-1을 제출한 것이 월가 기관들이 단순 유통을 넘어 직접 상품 발행까지 나서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이어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경쟁사들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디지털자산 상품을 확대하도록 자극할 것이라 설명했다. 또 바이낸스 리서치는 거대 기술주 집중도가 높아진 미국 증시 구조적 위험이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촉발하며 디지털자산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ey Point
#InstitutionalAdoption #MorganStanley #BinanceResearch
기관 2차 채택 단계 진입… ETF 발행 경쟁 본격화
거대 기술주 집중도 완화 위한 대안 자산 수요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