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범죄 추적 고도화 한다' 경찰청, 가상자산 분석 솔루션 TRM 활용

입력 2026-01-12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상자산 범죄를 추적하고 피해금 회수를 지원하는 온체인 포렌식 분석에 활용

▲가상자산 거래 분석에 활용되는 블록체인 포렌식 솔루션 TRM (출처=TRM Labs)
▲가상자산 거래 분석에 활용되는 블록체인 포렌식 솔루션 TRM (출처=TRM Labs)

경찰청이 가상자산 범죄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한 블록체인 분석 솔루션 TRM(Transaction Risk Management)을 현재 수사에 활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향후에도 해당 솔루션을 계속 사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 단계로, 추가 구매나 연장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경찰청 과학수사분석과는 ‘2025년 가상자산 분석 솔루션(TRM) 구매’ 사업을 통해 TRM Forensic(거래 흐름 추적·자금세탁 분석용 포렌식 도구)과 TRM Triage(현장 수사관을 위한 신속 위험 판단·요약 분석 도구) 등 가상자산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해당 솔루션은 가상자산 거래 흐름을 추적·분석하는 포렌식 도구로, 범죄 수사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은 이미 구매해 현재 사용 중”이라며 “가상자산 범죄는 범죄자 특정과 피해금 회수를 위해 분석 도구 활용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을 이용한 범죄 피해가 늘어나면서 자금 흐름을 추적·분석하는 수사 역량이 필수적이라는 취지다.

다만 향후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1월 초라 내부 계획을 수립 중인 단계로, 추가 구매나 연장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가상자산 분석 과정에서 단일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솔루션을 병행해 활용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부서별로 체인어낼리시스(Chainalysis·가상자산 거래 추적·위험 분석 솔루션), TRM 등 서로 다른 분석 툴을 사용하고 있으며, 하나의 툴로 분석하더라도 다른 도구를 통해 중복 검증하는 구조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RM은 경찰뿐 아니라 검찰, 금융당국 및 국내외 수사기관에서도 가상자산 자금 흐름 분석과 이상 거래 탐지, 자금세탁방지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블록체인 분석 솔루션이다. 검찰을 포함한 다른 수사기관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가상자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TRM은 경찰뿐 아니라 검찰, 금융당국 및 국내외 수사기관에서도 가상자산 자금 흐름 분석과 이상 거래 탐지, 자금세탁방지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블록체인 분석 솔루션이다. 검찰을 포함한 다른 수사기관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가상자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해외 거주자 온체인 거래 보고 규정(CARF 이행)과 관련해 경찰청은 해당 제도를 직접 담당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외 거주자 거래 보고와 관련한 규정의 보고 대상이나 절차는 경찰청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해당 사안은 관련 부서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넥스블록텔레그램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에이브
    • 259,400
    • +0.7%
    • 아발란체
    • 21,12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0.84%
    • 비앤비
    • 1,386,000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10
    • +1.4%
    • 비트코인
    • 142,483,000
    • +1.79%
    • 컴파운드
    • 39,850
    • +0%
    • 멀티버스엑스
    • 9,095
    • -2.41%
    • 이더리움네임서비스
    • 15,820
    • -1.06%
    • 이더리움 클래식
    • 19,170
    • -0.83%
    • 이더리움
    • 4,963,000
    • +2.01%
    • 지엠엑스
    • 11,850
    • -2.87%
    • 노시스
    • 215,900
    • +0.79%
    • 일루비움
    • 8,990
    • -2.02%
    • 쿠사마
    • 11,560
    • -1.62%
    • 체인링크
    • 20,810
    • +1.51%
    • 메티스다오
    • 8,240
    • +4.37%
    • 팍스골드
    • 6,754,000
    • -0.91%
    • 솔라나
    • 213,400
    • +0.14%
    • 연파이낸스
    • 5,265,00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