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2025년 이용자 1326만명…2030세대 44%

입력 2026-0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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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참여 확대·여성 신규 유입 증가…이용층 전반으로 저변 확대

▲업비트, 2025년 이용자 현황 (사진제공=두나무)
▲업비트, 2025년 이용자 현황 (사진제공=두나무)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의 누적 회원 수가 1,326만명을 돌파했다. 2030세대 이용 비중은 전체 인구의 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2일 2025년 한 해 동안의 업비트 이용자 현황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 기준 업비트 누적 회원 수는 1326만명으로 집계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신규 가입자는 약 110만명으로, 2017년 서비스 출시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 성별 비중은 남성 65.4%, 여성 34.6%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8.7%로 가장 많았고, 40대(24.1%), 20대(23.2%), 50대(16.9%), 60대(6.0%), 70대 이상(1.1%) 순이었다.

특히 2030세대 참여가 두드러졌다. 업비트를 이용하는 2030세대는 548만명으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전체 2030세대 인구(1,237만명)의 44%를 차지했다.

신규 이용자 구성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2025년 신규 가입자 가운데 여성 비중은 43.1%로, 남성(56.9%)과의 격차가 약 13%포인트까지 좁혀졌다. 신규 이용자 중 50대 비중은 20%로 집계돼 중·장년층의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 확대도 확인됐다.

거래 종목별로는 2025년 한 해 동안 리플(XRP)이 가장 많이 거래된 자산으로 나타났으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뒤를 이었다. 테더(USDT)와 도지코인(DOGE)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하루 중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오전 9시였다. 연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날은 1월 9일로, 하루 거래대금은 20조8,600억원을 기록했다. 두나무는 미국 대선 이후 친(親) 디지털자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서비스 이용 행태도 다변화되고 있다. 일정 기간 자산을 맡기고 보상을 받는 스테이킹 서비스 이용자는 30만명을 넘어섰으며, 2022년 서비스 출시 이후 2025년 12월까지 누적 보상 지급액은 약 2573억원에 달했다. 2024년 8월 선보인 적립식 투자 서비스 ‘코인모으기’는 이용자 22만명, 누적 투자금 4781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투자가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플랫폼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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