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8만 7000달러 횡보에도 17만 달러 반등 예측 나와

입력 2025-12-29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트코인이 8만 7000달러 선을 횡보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다음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사진=코인마켓캡 갈무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8만 7780달러에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0.06% 오른 수치로 한때 8만 7428달러 선까지 내렸으나 소폭 회복한 상태다.

주요 알트코인도 비슷한 추세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0.04% 오른 2945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0.04%오른 858달러, 솔라나는 0.77%오른 125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리플(XRP)은 1.86달러로 전날 대비 0.1% 하락했다.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하락과 소폭 회복을 반복하며 이렇다 할 반등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중이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립자는 “2026년은 미국 주요 은행들이 비트코인 매입 및 보관을 통해 기관 참여를 늘릴 것”이라며 “비트코인 가격은 14만 3000달러에서 17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최근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JP모건, BNY 멜론, 웰스파고, 씨티 은행 등 미국의 5대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업들은 비트코인 관련 신용 상품을 제공하거나 시범 운영 중이다.

이에 세일러는 “현재 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며 “상장 기업들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100만 BTC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넥스블록텔레그램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에이브
    • 217,900
    • -0.32%
    • 아발란체
    • 18,230
    • +1.28%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0.29%
    • 비앤비
    • 1,254,000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00
    • -0.31%
    • 비트코인
    • 128,599,000
    • +1.49%
    • 컴파운드
    • 37,700
    • +1.21%
    • 멀티버스엑스
    • 8,180
    • -1.09%
    • 이더리움네임서비스
    • 13,910
    • +0.22%
    • 이더리움 클래식
    • 17,220
    • -0.12%
    • 이더리움
    • 4,323,000
    • +1.19%
    • 지엠엑스
    • 11,650
    • -0.34%
    • 노시스
    • 185,900
    • +1.47%
    • 일루비움
    • 8,215
    • +0.37%
    • 쿠사마
    • 10,090
    • -1.66%
    • 체인링크
    • 17,990
    • +0.56%
    • 메티스다오
    • 7,300
    • -1.62%
    • 팍스골드
    • 6,260,000
    • -1.9%
    • 솔라나
    • 182,500
    • +1.73%
    • 연파이낸스
    • 4,803,00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