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신임 의장에 마이크 셀릭(Mike Selig),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에 트래비스 힐(Travis Hill)을 인준하며 두 인물 모두 공개적으로 “가상자산 산업과의 협력”을 강조해온 대표적 친(親)가상자산 인사들이다. 셀릭은 2029년까지, 힐은 2030년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 CFTC·FDIC 모두 친화적 지도부 체제를 구축하며 업계에서는 “가장 규제 친화적 시대가 열린다”고 평가했다.
Ke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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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TC·FDIC 동시에 친(親)가상자산 지도부 체제 완성
● 셀릭, “가상자산 최우선 과제” 공개 천명
● 힐, “가상자산 기업 디뱅킹 문제” 강하게 비판한 인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Fed) 의장 후보에 대해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는 훌륭하다”며 공개적으로 긍정 평가를 내놨다. 현재 후보군은 3~4명으로 압축됐으며, 트럼프는 “몇 주 내 공식 발표”를 예고했다. 월러는 “전통 금융 밖의 가상자산 결제에도 두려움 없다”고 발언한 대표적 친(親)가상자산 성향 인사다.
Key Point
#ChrisWaller #연준의장후보 #트럼프 #금리정책 #가상자산시장
● 월러, “가상자산 결제 문제 없다” 친(親)가상자산 인사로 평가
● 시장은 금리·유동성 정책 변화 가능성 주목
● 예측시장 폴리마켓 확률, 하셋 53%, 월러 14%
브라질 증권거래소 B3가 2026년부터 전통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토큰화하는 플랫폼을 출시하고, 정산용 자체 스테이블코인도 함께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첫 단계는 “주식 매매 기반 자산 토큰화”이며, 이후 BTC·ETH·SOL 주간 옵션 및 이벤트 기반 계약도 제공할 예정이다.
Key Point
#브라질증권거래소 #B3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브라질디지털자산
● B3, 증권거래소 직접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고
● 전통 자산 및 토큰화 시장 간 유동성 통합 추진
● 브라질, 미국보다 앞서 ETF·디지털자산 규제 시장 확장
최근 신장(Xinjiang) 지역 채굴장 대규모 셧다운설이 퍼졌으나, 실제 영향은 일시적 해시레이트 약 20 EH/s 감소에 불과했다. 또 미국 소재 비트코인 채굴풀인 파운드리USA(Foundry USA)에서 발생한 전력 제한도 동시 발생하며 ‘전면 단속’설은 과장됐다는 평가다.
Key Point
#비트코인채굴 #신장지역 #Hashrate #채굴단속설 #전력제한
● 초기 400,000~500,000대 셧다운설은 과장된 것으로 판명
● 실제 해시 하락의 다수는 미국 내 전력 제한 영향
● 중국 채굴 비중은 여전히 15~20% 수준
● 글로벌 채굴 구조 왜곡하지 않는 “단기 이벤트”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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