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신규 이용자에게 디지털자산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모으기'를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선물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18일 '코인모으기 캠페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업비트의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재테크 애플리케이션 1위' 달성을 기념한 것으로,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8월 출시한 '코인모으기'는 업비트 내 거래중인 일부 디지털자산을 자동 매수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이다. 투자하고 싶은 디지털자산을 선택한 뒤, 원하는 일정과 금액을 스스로 지정해 정기 자동주문을 만들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업비트 생애 최초 가입자 중 '코인모으기'를 처음 써보는 이용자 전원이다. 12월 14일 오후 11시59분까지 신청 후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회원가입을 포함해 단계별 미션을 완료하면 비트코인 경품이 누적 된다.
미션은 업비트 신규 회원 가입 후 ▲고객확인 완료하기(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첫 원화 입금하기(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코인모으기 1일 성공하기(3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코인모으기 3일 성공하기(1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다.
한편 업비트는 인기 방송인 이수지와 협업한 '코인모으기 캠페인'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수지의 부캐(부캐릭터)인 '햄부기'가 출연해 코인모으기를 유쾌하게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