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가상자산 플랫폼 구축 착수…'온체인 거래' 지원

입력 2025-09-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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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보관, 거래 등 자산의 전 과정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처리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가상자산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금융상품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가상자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온체인(On-chain)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체인 거래는 발행, 보관, 거래 등 자산의 전 과정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처리하는 방식으로,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웹3(Web3) 기반 금융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회사는 대규모 거래 처리에 강점을 가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빠른 속도와 확장성을 확보한 메인넷(블록체인 핵심 운영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사업자들과 서브넷을 구성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투자 및 협업을 통해 확보한 △토큰화 기술 △온체인 데이터 서비스 △커스터디(수탁) 및 월렛(지갑) △가상자산·토큰증권 서비스 등을 국내 금융 규격에 맞춰 도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상자산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금융상품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가상자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온체인(On-chain)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체인 거래는 발행, 보관, 거래 등 자산의 전 과정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처리하는 방식으로,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웹3(Web3) 기반 금융 환경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회사는 대규모 거래 처리에 강점을 가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빠른 속도와 확장성을 확보한 메인넷(블록체인 핵심 운영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사업자들과 서브넷을 구성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투자 및 협업을 통해 확보한 △토큰화 기술 △온체인 데이터 서비스 △커스터디(수탁) 및 월렛(지갑) △가상자산·토큰증권 서비스 등을 국내 금융 규격에 맞춰 도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상품과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는 “이번 플랫폼은 금융상품을 단순히 토큰으로 전환하는 수준이 아니라 투자 환경 전반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바꾸는 ‘온체인화’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 한화투자증권은 가상자산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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