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블게이트)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보안 수칙 이행 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2025년도 사이버 위협 전망 △가상자산 해킹 위협 동향 분석 △이메일 피싱 대응 방법 △개인정보 보호 수칙 등이 포함됐다.
포블은 교육 외에도 이달 실전 상황에 대비한 보안 대응 역량 점검을 위해 사전 공지 없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킹 메일을 활용한 모의 침투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교육을 진행한 김철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사이버 보안은 IT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형 교육과 보안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직 전반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