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0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결제ㆍ정산 서비스 기업으로,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확보함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계좌, 카드 (PG), 휴대폰, 선불, 전자상품권 등 국내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크로스보더 정산사업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특히 크로스보더 정산사업은 기존 국내 사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로 확장하면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
2025-09-10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