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고객확인 절차(KYC)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의 ‘신한인증서’를 본인인증 방식으로 새롭게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코빗 이용자는 기존 휴대폰 본인인증 외에도 신한인증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인증 수단을 추가함으로써, 인증 수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고객확인 과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코빗이 신한인증서 연동 이벤트를 다음 달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빗에 최초 신규 가입 후 신한인증서를 이용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인증서를 1회 이상 이용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리워드가 지급된다.
신한인증서를 3회 이상 이용하고 원화 5만 원 이상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