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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엠지-케이뱅크-해시키, 스테이블코인 기반 사업 모델 협력

입력 2026-07-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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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콩 간 해외송금 비롯, 기관 간 송금∙결제∙정산 실사용 모델 공동 검토
美 아라코어 중심, 스테이블코인 금융 인프라 사업 본격 추진

▲비피엠지와 케이뱅크, 해시키 그룹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서비스∙기술 및 사업 모델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비피엠지)
▲비피엠지와 케이뱅크, 해시키 그룹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서비스∙기술 및 사업 모델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비피엠지)

블록체인 및 AI 기업 비피엠지(BPMG)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아시아 대표 종합 디지털자산 그룹 해시키 그룹(HashKey Group)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서비스∙기술 및 사업 모델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결제 서비스 관련 기술과 한국∙홍콩 간 해외송금 모델을 공동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관 간 송금∙결제∙정산 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자산 기반 사업 모델을 발굴해 글로벌 금융 인프라 사업 협력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서 케이뱅크는 국내 금융 환경에서 서비스 적용 가능성, 고객 편의성, 자금 흐름, 리스크 관리 및 보안∙컴플라이언스 체계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해시키 그룹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대표 종합 디지털자산 그룹이다. 규제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거래, 커스터디(수탁), 자산운용,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기관 네트워크,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국경 간 디지털자산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해외 금융기관 및 디지털자산 서비스 사업자와의 생태계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주요 국가의 규제와 운영 환경에 대한 전략적 자문도 제공할 방침이다.

비피엠지는 미국 자회사 아라코어(ARACORE)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 결제 및 송금 사업자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송금∙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국내∙외 파트너와 개념검증(PoC)을 수행하고 서비스 연계 구조를 설계하는 등 글로벌 사업 전반의 실행을 주도할 계획이다.

비피엠지 차지훈 대표는 “이번 협력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금융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라코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금융기관과 기업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송금∙결제∙정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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