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5. 30
이투데이 브라보마이라이프
텔레그램 X 스레드 메일

넥스블록

해시드, K-뷰티 액셀러레이터 ‘컨셉비’에 신규 투자

입력 2026-05-29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누리하우스와 공동 투자…미국·중동 중심 글로벌 유통 인프라 확장

▲컨셉비의 첫 번째 인하우스 브랜드 ‘페이보릿(fvrts)’ 제품 이미지. 컨셉비는 해시드·누리하우스 투자를 바탕으로 미국·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 (사진제공=해시드)
▲컨셉비의 첫 번째 인하우스 브랜드 ‘페이보릿(fvrts)’ 제품 이미지. 컨셉비는 해시드·누리하우스 투자를 바탕으로 미국·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 (사진제공=해시드)

글로벌 블록체인·테크 벤처캐피털 해시드가 K-뷰티 글로벌 크리에이터 운영체제(OS) 기업 누리하우스와 함께 한국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컨셉비(Concept B)에 투자했다.

해시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기획된 뷰티 브랜드가 미국과 중동 등 해외 시장에 안착하는 데 필요한 운영·유통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해시드의 두 번째 K-뷰티 분야 투자다.

컨셉비는 2022년 설립된 한국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다. 한국에서 기획·개발한 자체 인하우스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미령 대표와 정수균 공동창업자는 미국 클린뷰티 브랜드 파머시 뷰티(Farmacy Beauty)에서 각각 글로벌 총괄 대표와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두 사람은 파머시 뷰티가 P&G에 인수되기까지 글로벌 성장 과정을 주도한 경력이 있다.

컨셉비의 첫 번째 인하우스 브랜드 ‘페이보릿(fvrts)’은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핵심 성분으로 한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2025년 11월 정식 출시 이후 국내외 주요 매거진과 한·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 리뷰를 확보하고 있다. 컨셉비는 2026년 데일리 스킨케어 풀라인업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인하우스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 아포테코(DERMA APOTHEKO)’도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공동 투자자인 누리하우스는 100여 개국, 150만 명 규모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풀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누리라운지’와 크리에이터 참여형 커머스 플랫폼 ‘누리글로우’도 운영 중이다. 페이보릿은 이미 누리글로우를 통해 미국 시장에 입점했다.

해시드는 아부다비 소재 해시드 글로벌 매니지먼트(Hashed Global Management Limited·HGML)를 통해 미국과 아시아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걸프협력회의(GCC) 지역을 K-뷰티 브랜드의 차세대 진출 시장으로 보고 있다. 해시드는 지난 4월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금융업 인가를 취득한 뒤 한국 소비재 브랜드와 중동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K-뷰티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 글로벌 메인스트림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컨셉비와 누리하우스의 협업은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시드는 중동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브랜드가 미국을 넘어 중동 시장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는 “글로벌 스케일업 경험을 가진 컨셉비 창업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누리하우스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리테일 인프라를 기반으로 컨셉비 브랜드의 북미 시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령 컨셉비 대표는 “컨셉비는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브랜딩·유통을 함께 설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라며 “페이보릿을 시작으로 인하우스 브랜드들을 미국·중동·아시아 시장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넥스블록텔레그램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에이브
    • 121,100
    • +3.59%
    • 아발란체
    • 13,120
    • -0.46%
    • 비트코인캐시
    • 449,400
    • -0.66%
    • 비앤비
    • 946,500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50
    • +0.89%
    • 비트코인
    • 108,962,000
    • +0.69%
    • 컴파운드
    • 25,860
    • -0.58%
    • 멀티버스엑스
    • 5,305
    • +0.09%
    • 이더리움네임서비스
    • 8,655
    • +1.64%
    • 이더리움클래식
    • 12,120
    • +0.17%
    • 이더리움
    • 2,995,000
    • +1.32%
    • 지엠엑스
    • 9,255
    • +1.98%
    • 노시스
    • 168,000
    • +1.88%
    • 일루비움
    • 5,970
    • +3.65%
    • 쿠사마
    • 6,705
    • +1.75%
    • 체인링크
    • 13,350
    • +0.83%
    • 메티스다오
    • 4,520
    • +0.47%
    • 팍스골드
    • 6,679,000
    • +2.03%
    • 솔라나
    • 121,700
    • +0.83%
    • 연파이낸스
    • 3,358,000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