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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랩,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머니터링’에 가상자산 데이터 공급

입력 2026-04-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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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거래소 시세 표준화 제공
거래소별 시세 비교·백서·뉴스·커뮤니티 정보 원스톱 지원
금융사·플랫폼 사업자 대상 디지털자산 데이터 인프라 확대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머니터링’의 가상자산 서비스 화면.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 시세와 관련 정보를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출처=머니터링)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 ‘머니터링’의 가상자산 서비스 화면.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 시세와 관련 정보를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출처=머니터링)

디지털자산 데이터 전문 기업 보난자랩이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의 투자정보 플랫폼 ‘머니터링’에 가상자산 데이터 공급을 시작했다.

보난자랩은 머니터링에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4대 거래소의 전 종목 시세 데이터를 표준화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머니터링은 개인 투자자가 실시간 투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기존 주식 중심 서비스에서 가상자산으로 범위를 넓히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단순 시세 조회를 넘어 투자 판단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데이터 공급을 통해 머니터링 이용자들은 거래소별 시세를 통합 비교하고, 종목 개요와 백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 관련 뉴스와 커뮤니티 정보도 단일 화면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난자랩은 거래소마다 다른 시세 데이터를 표준화해 금융사와 플랫폼 사업자가 별도의 복잡한 개발 없이 가상자산 정보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효연 보난자랩 대표는 “금융사들이 고객 접점에서 가상자산 정보를 제공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사가 쉽게 도입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자산운용은 앞으로 가상자산 랭킹, 종목 탐색, 마켓 정보 등 특화 기능을 추가해 머니터링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보난자랩도 이번 사례를 발판으로 금융 및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공급망을 확대하고 디지털자산 데이터 인프라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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