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크립토 무버스] 비트코인 관망 속 알트코인 혼조…이슈 종목만 제한적 반등

입력 2026-01-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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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비트코인이 9만 달러 부근에서 제한적인 반등을 시도했지만 추세 전환 신호는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개별 이슈를 중심으로 한 선별적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22일 기준 비트코인(BTC)은 단기 이동평균선 하단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관망세가 지속됐다. 변동성 지표는 축소 국면에 진입했으며, 거래대금 역시 전일 대비 감소해 시장 전반의 방향성 탐색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금은 대형 알트코인보다는 프로젝트별 이벤트와 내러티브가 명확한 종목으로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상승 종목 가운데에서는 MYX 파이낸스(MYX)가 두드러졌다. MYX는 V2 업그레이드 이후 유동성 지표 개선과 함께 에어드롭 기대감이 재차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파생상품 특화 디파이(DeFi)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이 최근 시장 내 레버리지 수요와 맞물리며 단기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에는 차익 실현 매물 유입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기관 금융 인프라용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캔톤 네트워크(Canton, CC) 역시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신규 거래소 상장 이후 유동성이 빠르게 확대된 데다,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기관 중심 네트워크라는 내러티브가 재차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됐다. 시장에서는 캔톤이 단기 테마성 자산을 넘어, 제도권 금융 실험의 수혜 자산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솔라나 기반 토큰 발행·거래 플랫폼인 펌프닷펀(Pump.fun, PUMP)은 플랫폼 수수료 수익을 기반으로 한 자체 벤처 펀드 확장과 플랫폼 수익 안정화 기대가 반영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거래량 증가가 실사용 확대보다는 단기 수급 요인에 더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세 지속 여부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레이어 간 연결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레이어제로(LayerZero, ZRO)는 관리된 락업 해제 구조와 파생상품 시장 내 포지션 확대가 맞물리며 반등했다. 토큰 공급 관리에 대한 신뢰가 유지되는 한 단기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이자 온체인 거버넌스를 특징으로 하는 테조스(Tezos, XTZ)는 예정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선반영 매수세가 유입됐다. 장기 침체 구간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는 있지만, 업그레이드 이후 온체인 활동 지표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재차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외에도 NFT 기반 캐릭터 IP 프로젝트 펏지 펭귄(Pudgy Penguins, PENGU)은 브랜드 확장 기대가 반영되며 소폭 반등했고, 기업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지향하는 퀀트(Quant, QNT) 역시 실사용 수요 확대 기대 속에 제한적인 상승을 기록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인프라 프로젝트 더블제로(DoubleZero, 2Z),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에 특화된 라이터(Lighter, LIT), 디파이 기반 자산 운용 프로토콜 아스터(Aster, ASTER) 등도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들 종목 전반에서는 공통된 섹터 모멘텀보다는 개별 프로젝트 이슈와 단기 수급 요인에 따른 반응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종합하면, 현재 시장은 비트코인의 방향성 부재 속에서 ‘알트코인 전반 강세’보다는 ‘이슈 기반 로테이션’이 두드러지는 국면이다. 단기적으로는 거래대금과 파생상품 지표가 동반 회복되지 않는 한, 개별 급등 종목 역시 변동성 확대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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