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은 4일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써클 파트너 선정과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수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지갑·결제 인프라를 확보하며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웹3 사업 확장 기반을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본인인증 및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와 정보기술(IT) 기반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현재 신규 성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학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사이버보안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사이버보안 정책 포럼' 워크숍을 12월 4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AI 기반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국민이 안전한 디지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전문
iM증권은 25일 이더리움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약세장 속 블록체인의 프라이버시·확장성·지연·외부 데이터 의존성 등 4대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본질적 제약을 경고했다고 분석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약 6개월 만에 3조 달러 선을 하회했다. 가상자산은 전통 자산과 달리 ‘펀더멘털이 가격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펀더멘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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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비트코인 지지자들 “JP모건 보이콧” 캠페인 확산
JP모건의 반(反)비트코인적 태도와 규제 로비 활동에 반발해, 미국 내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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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사우디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인프라 협력 논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이 산업 구조 전반을 뒤흔드는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각 기술이 갖고 있던 한계를 보완하며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최근 경기대학교 컴퓨터공학대학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변조불가성·투명성 측면과 AI의 예측·분석·자동화 측면의 결합은 ‘데이터의 투명성
비트코인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프라이버시와 레이어2(L2) 섹터를 중심으로 알트코인 상승세가 뚜렷하다.
10일 오전 기준 디크레드(DCR)와 모네로(XMR)가 각각 39%, 14% 급등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디크레드(DCR)는 24시간 동안 39.34% 오르며 35달러선을 돌파했다. 온체인 거버넌스와 하이브리드 합의(PoW+PoS)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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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동남아 금융범죄·자금세탁 대응 강화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확장 중인 동남아 금융범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금융감독원장 주재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취임 후 처음 마련된 업계 공식 회의로,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질서 확립과 이용자 보호 방안을 중심으로 금융당국과 업계가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특히 포블은 코인마켓 거래소 중 유일하게 참석해
빗썸은 19일 '2025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육성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디어 경쟁 부문에서는 심사를 통해 △카사 △지크립토 △포어덱스 등 총 3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AI ERP 자동화’ 솔루션 ‘김비서’를 선보인 카사 팀 차지였다. ‘김비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소상공인 대상 백오피스 업무 자동화와 자연어 기
국내 대표 블록체인 행사 '업비트 D 컨퍼런스(UDC 2025)'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리며, 블록체인의 기술과 산업적 활용을 둘러싼 글로벌 논의가 이어진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주최하는 UDC는 2018년부터
금융당국이 국내에서 미신고 상태로 불법 영업을 해온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2곳을 적발하고 수사기관에 위법 사실을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7일 "KCEX와 QXALX 등 2개 해외 가상자산사업자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신고 없이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을 불법적으로 영위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관련 내용은 수사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본사 머신러닝(ML)팀의 개인화 뉴스 추천 연구 논문이 세계 최고 수준 정보검색학회 ‘SIGIR 2025’에 채택돼 메인 콘퍼런스에서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SIGIR(시그아이알)'은 정보검색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 올해 제출된 논문의 약 27%만이 채택됐다. 올해 SIGIR의 메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사 두나무는 채용 연계 플랫폼 ‘업사이드 링크(UPSide Link)’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웹3 사이버 보안 분야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와 기업들을 매칭하기 위함이다.
‘업사이드 링크’의 인재풀은 두나무와 티오리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웹3 사이버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 ‘업사이드 아카데미’의 수료생들로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원화 서비스 운영 예비인증’을 공식 발급받았다고 2일 밝혔다.
ISMS 예비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제도로 서비스 준비 단계에서 정보보안 체계의 구축 수준을 사전 점검하고 인증하는 절차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코인마켓 기반 거래소가 원화거래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이
디지털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는 글로벌 해킹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보안 대응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전사적인 시스템 보안 전수점검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순 보안 조치 수준을 넘어 거래소 전반의 인프라 자산을 대상으로 한 종합 보안 진단 작업이다. 포블은 시스템 내부에 존재할 수 있는 보안 취약 요소를 전수조사 방식으로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2024년 한 해 동안 정보보호 부문에 약 148억 원을 투자하며, 4년 연속 보안 투자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13일 공개된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두나무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정보보호 투자액과 전담 인력을 꾸준히 늘려왔다. 두나무의 2024년 정보보호 투자액은 약 148억 원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웹3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정예 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이버 보안, 웹3·블록체인 보안 등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커
코빗이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쏠야구 플러스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야구 플러스에서 선착순 1만 명에게 지급하는 쿠폰을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3만 원의 리워드가 지급된다.
코빗은 이벤트 기간 동안 첫 계좌 연동을 완료한 회원에게 5000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