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넥스블록이 제시하는 넥스트 인사이트(Next Insight)입니다. 정보 홍수 속에서도 유용한 뉴스만 톺아볼 수 있도록, 국내외 가상자산 주요 뉴스를 AI 인턴이 정리하고 기자가 검토해 전해드립니다.
1. 영국, 가상자산 ‘법적 재산’ 인정으로 재산권 유치 가능해져
영국 의회가 가상자산을 “법적 재산(property)”으로 정의하는 새 법안을 통과
비트코인이 1일 오전 9만 달러 초반에서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며 방향성 없는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동평균선(25·60·100·120일선) 아래에서 횡보하는 구조가 유지되면서 중기 하락 흐름은 뚜렷하게 반전되지 못한 모습이다.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9만1천 달러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8만6천 달러 지지력 재테스트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상승률
국회, 24~25일 토큰증권 법안 재논의…여야 논의 성사 여부 주목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컨소시엄 3파전…입법 공백 속 시장 준비 ‘속도’RWA 시장 글로벌 확산…국내도 제도화 없이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
토큰증권(STO) 법안 제도화가 재시동될지 관심이 쏠린다.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컨소시엄이 경쟁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산업은 발행·유통 인프라 준비를
글로벌 벤처캐피털 a16z가 지난 10월 22일 발표한 ‘State of Crypto 2025’ 보고서에서 올해를 “암호화폐가 본격적으로 주류 금융에 편입된 해”로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4조 달러(약 5800조)를 넘어섰고, 온체인에서 실제로 활동하는 사용자가 4000만~7000만 명으로 추정된다. 신흥국을 중
AI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자율경제 확산코드·데이터·리스크 중심으로 재편되는 직무 구조고숙련·저숙련 간 심화되는 노동시장 양극화
2025년 11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가상자산의 결합은 더 이상 ‘미래 시나리오’가 아니다. AI 트레이딩 봇이 24시간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AI 기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이 거래를 감시하며, AI 에이전트와
국내 금융·블록체인 업계가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속도에 맞춰 Web2·Web3 융합 전략 모색에 나섰다.
14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블록체인 수요-공급기업 협의체(ABLE)’ 2차 정례회의에서 DSRV Labs는 ‘스테이블코인 서비스·기술 소개 및 전망’을 주제로 스테이블코인의 제도화 흐름과 Web2·Web3 융합 확대 방향을 제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인공지능(AI)과 기계경제 확산 속에서 온체인(블록체인 기반) 금융 시스템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 패러다임이 실물자산 토큰화(RWA)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HOR은 이날 발간한 ‘온체인 금융 인프라: RWA와 스테이블코인이 바꾸는 금융 질서’ 보고서에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10월 10일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구조적 조정을 거치며, 중장기 회복 기반을 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베이스 리서치는 지난달 28일 월간 보고서에서 “이번 급락은 시장의 붕괴가 아니라 과열된 레버리지(자신의 자본보다 더 큰 규모로 투자하기 위해 빌린 자금을 활용하는 행위)를 해소한 정화 과정”이라며 “Q4(4분기)는 급등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3분기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을 분석한 리포트 ‘RWA 분기별 동향: 3분기 지속적이고 견조한 성장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코빗 리서치센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분기별 분석 시리즈의 첫 번째 보고서로, 디파이·스테이블코인·RWA 등 주요 섹터의 핵심 지표 변화와 산업 트렌드를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한 2단계 입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캄보디아 사기 사태에서 가상자산과 모바일 상품권이 돈 세탁에 사용됐다고 지적하자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AML 시스템 구축"이라며 "다른
글로벌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기반 가상자산이 급부상하고 있다. 토큰화 금 시가총액이 30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금과 가상자산을 결합한 '금 스테이블코인'이 차세대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디지털거래소(Bdan, 비단)가 상품권형 금 거래 모델을 바탕으로 아시아 거래소 연합과 함께 '금 스테이블코인' 구상에 속도를 내고
비트맥스가 최근 비트코인 강세장을 발판으로 평가자산 1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전날(9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약 1억7750만 원으로, 비트맥스가 보유한 551.23개의 비트코인을 환산한 평가액은 약 978억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매입단가인 1억4686만 원을 기준으로 하면 평가이익은 약
글로벌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시장이 본격적으로 제도권에 편입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비트고가 업계 최초로 미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며 커스터디 산업의 위상이 한 단계 격상되고 있다. 자산 소유권 관리 방식의 차이로 제3자 수탁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 제도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8일 금융투자업
자산 토큰화로 산업 전반 구조 혁신 예고보안·투명성 앞세워 신사업 기회 모색
"블록체인이 더 이상 부분적 기술이 아니라 제도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승재 티사이언티픽 대표는 2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5주년 테크 퀘스트 및 넥스블록 출범 기념 대토론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강한 생태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선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갖추겠다"고 24일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디지털 자산시장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5주년 테크 퀘스트 및 넥스블록 출범 기념 대토론' 축사에서 이같이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외의 다른 모든 코인을 일컫는다. 비트코인을 대체하는 코인이라는 뜻으로 ‘Alternative Coin’에서 따 온 말이다. 이더리움, XRP(리플), 솔라나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한다. 최근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에서 알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시장 내 중요도가 그만큼 커진 셈이다. 일부 상위 알트코인을 비축하
美 핀테크 기업 피겨, 나스닥 입성실물자산 토큰화 전문 기업 첫 증시 데뷔글로벌 자산운용사도 경쟁 가세“제도화시 연관 법 개정 병행 필요”
미국 핀테크 기업 피겨(Figure)가 나스닥에 상장하며 실물자산토큰화(RWA)가 제도권 금융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글로벌 자산운용사도 흐름에 가세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제도화 및 법 개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조
국내외 전문가들이 실물자산토큰화(RWA)와 스테이블코인을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지목했다. 글로벌 RWA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데 반해, 한국은 제도적 제약으로 발목이 잡혀 있다는 지적도 뒤따랐다. 발행·유통 분리 규정 등 국내 규제 개선과 함께 공통 인프라 구축, 금융혁신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해시드오픈리서치와 포필러스는 5일 'RWA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는 일본 유력 벤처투자사 비대쉬벤처스와 내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5(BLS 도쿄 2025)’를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BLS 도쿄 2025’는 글로벌 웹3 리더들과 일본의 정부·기관·산업계 주요 인사들을 한자리에 연결해 아시아 웹3 산업 전반의 상생적 발전과 글로벌 협력 체계 강화
타이거리서치, 홍콩 웹3 시장 분석 보고서 발간홍콩, 글로벌ㆍ중국ㆍ아시아 잇는 ‘슈퍼 커넥터’규제ㆍETFㆍRWA 선제적 수용…웹3 중심지 노려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타이거리서치가 홍콩 웹3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의 금융 기반이 웹3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