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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이슈] 크립토 파생상품, 비상장 주식으로 확장…하이퍼리퀴드서 주가 연동 선물 등장

입력 2026-07-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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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 연동 무기한 선물 상장으로 블록체인 기반 거래 자산군 확대
국내에선 가상자산 ETF 제도화 논의 이어지며 제도권 편입 경로 부각

▲자료제공=MetaVX
▲자료제공=MetaVX

크립토 시장에서 이번 주 가장 눈에 띈 변화는 디지털 자산 중심이던 거래 범위가 비상장 주식과 주가 연동형 상품으로 넓어졌다는 점이다.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가 중국 반도체 기업 CXMT의 예상 주가에 연동된 무기한 선물을 상장하면서, 블록체인 기반 시장이 기존 금융시장의 접근 제한 자산까지 끌어들이는 사례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현물 ETF 제도화 논의가 이어졌고, 크립토 기업의 오프라인 브랜드 확장 사례도 함께 부각됐다.

주가 연동형 무기한 선물로 넓어진 크립토 파생상품 범위

하이퍼리퀴드는 크립토 스타트업 트레이드엑스와이지와 함께 7월 15일 CXMT 예상 주가에 연동된 무기한 선물 계약을 상장했다. 상품은 하이퍼리퀴드 블록체인 위에서 ‘CXMT-USDC’ 형태로 거래된다. 실물 주식이 아니라 주가를 추적하는 구조로, 실제 주식 소유권이나 의결권은 제공하지 않는다.

이번 상품의 기반이 된 CXMT는 중국 상하이 커촹반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이다. 공모가는 주당 8.66위안, 공모 주식 수는 66억9000만 주로 전체의 10%다. 중국 본토 투자자 중심의 접근 제한 구조가 있는 상황에서, 해당 무기한 선물은 해외 수요를 흡수하는 대체 창구로 제시됐다.

상장 직후 거래도 빠르게 붙었다. ‘CXMT-USDC’는 약 6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해 한때 8.64달러까지 올랐고, 일일 거래 대금은 4890만3581달러, 미결제약정은 2190만3995달러를 넘어섰다. 하이퍼리퀴드 가격 기준으로 환산한 CXMT 시가총액은 5000억 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의미는 거래 대상의 확장에 있다. 이번 출시를 가능하게 한 하이퍼리퀴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는 디지털 자산을 넘어 원자재, 글로벌 주식, 비상장 기업까지 추적 가능한 구조를 포함한다. 트레이드엑스와이지는 이 구조를 활용해 비상장 기업이나 특수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거래 가능하게 만드는 상품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결국 이번 사례는 크립토 시장의 파생상품이 토큰과 코인 가격 추종에서 벗어나, 기존 금융시장에서 접근이 어려운 자산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 인프라가 먼저 확장되고, 그 위에 새로운 자산군이 올라오는 흐름이 확인된 셈이다.

국내에선 가상자산 ETF 제도화 경로 구체화

국내에서는 한국거래소가 발주한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가상자산을 ETF 기초자산으로 인정하기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먼저 도입한 뒤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으로 넓히고, 이후 알트코인 ETF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았다. 김치 프리미엄 해소, 선물시장 개설, 수탁체계 구축도 병행 과제로 제시됐다.

알트코인 시장은 혼조, 자금은 선택적으로 이동

알트코인 시장은 거시 변수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방향성이 제한됐다. 다만 시장 전반이 보합권을 보이는 가운데 RWA, 서비스, 결제 관련 섹터를 중심으로 종목별 변동성이 확대됐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도 시장 심리에 간접 영향을 준 요인으로 거론됐다.

공직자 활용 사례와 오프라인 브랜드 확장도 부각

에릭 애덤스 전 뉴욕시장이 취임 이후 첫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수령한 사례도 다시 언급됐다. 그는 퇴임 이후에도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크립토 기업의 브랜드 전략 측면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가 글로벌 경기장 네이밍 스폰서십 사례로 함께 거론됐다.

이번 주 크립토 시장에서는 시세보다 거래 구조와 제도 경로의 변화가 더 두드러졌다. 블록체인 기반 파생상품이 비상장 주식 추적 영역으로 넓어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ETF 제도화 논의가 이어졌고 기업들의 활용 방식도 금융과 브랜드 영역에서 각각 확인됐다.

※이 기사는 MetaVX의 생성형 AI를 이용해 넥스블록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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