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가 교착 상태에 빠진 클래리티 법안을 재가동하기 위해 오는 2일 은행과 가상자산 업계 대표들을 모아 백악관에서 회의를 진행한다. 쟁점은 스테이블코인 예치 이자 허용 여부로, 은행권은 예금 이탈 위험을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등 업계에서는 ‘경쟁 차단 시도’라며 법안 지지 철회를 선언했으나, 리플, 크래켄 등 일부 기업들은 법안 추진을 지지하는 중이다. 앞서 지니어스 법안이 발행사의 이자지급을 금지했으나 제3자 보상 문제가 번졌고, 클래리티 법안에서도 중개 플랫폼의 보상 제공 가능 여부를 다루며 갈등이 심화된 바 있다.
Key Point
#CLARITYAct #StablecoinYield #USRegulation
● 스테이블코인 이자 허용 여부가 핵심 분쟁
● 은행권 ‘예금 유출’ 우려 vs 업계 ‘경쟁 차단’ 비판
● 백악관 조율로 법안 재가동 시도

코인베이스는 예측시장 칼시(Kalsh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50개 주 전체에서 스포츠·정치·문화 등 실세계 이벤트 기반 예측시장을 개시했다. 이번 확장은 코인베이스가 ‘올인원 거래소(everything exchange)’ 전략을 선언한 뒤 첫 본격 진출 사례다. 예측시장은 슈퍼볼 직전 시점에 맞춰 출시되어 사용자 유입이 대거 발생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다만 칼시는 매사추세츠·테네시 등 일부 주에서 스포츠베팅 관련 무허가 영업으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역시 내부정보 기반 베팅 의혹으로 정치권 조사 대상이 되고 있어 규제 리스크는 지속되는 중이다.
Key Point
#Coinbase #PredictionMarkets #Kalshi
● 미 전역 예측시장 진출로 사업 확장 본격화
● Kalshi 법적 리스크 속 규제 환경 주목
● 코인베이스 ‘올인원 거래소’ 전략 가속

비트겟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전 비트판다(Bitpanda) 최고법무책임자 올리버 스타우버(Oliver Stauber)를 비트겟 EU CEO로 임명하고 비엔나에 MiCA 규제 본부를 구축한다. 회사는 2025년 오스트리아에서 MiCA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2026년 2분기 승인 후 EEA 내 서비스 제공을 재개할 예정이다. EEA 사용자 식별을 위해 IP 기반 차단과 강화 KYC를 적용하고, 유동성·공시 요건 충족 자산만 상장할 계획이다. 비트겟 EU는 브로커 모델로 운영되며, 독립 유동성 공급자들과 연계한 베스트 실행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Key Point
#Bitget #MiCA #EuropeHub
● 비엔나를 MiCA 규제 중심지로 구축
● 엄격한 상장 기준·브로커 모델 적용
● 2026년 유럽 재진입 준비 본격화

두바이 보험(Dubai Insurance)이 고객이 보험료를 가상자산으로 납부하고 보험금도 가상자산으로 받을 수 있는 지갑 서비스를 공개했다. 지갑은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의 기관급 커스터디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했으며 UAE 규제 체계 안에서 운영된다. 출시 초기 지원 자산 목록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UAE 보험업계 최초의 가상자산 결제·정산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보험업계는 비트코인 보험이나 비트코인 연동 연금 등 다양한 형태의 가상 자산 실험을 확대 중이다. 홍콩 역시 위험 기반 자본 규제 개편을 통해 보험사의 가상자산 투자 허용 범위를 검토하고 있다.
Key Point
#DubaiInsurance #CryptoPayments #InsuranceInnovation
● 보험료·보험금의 암호자산 정산 최초 도입
● 조디아 커스터디 기반으로 규제 준수 강조
● 글로벌 보험업계의 크립토 도입 확산 흐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