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크립토 무버스] 알트코인 선별 반등…인프라·게임·실물자산 주목

입력 2026-01-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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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시가총액 TOP 100 가상자산 중 상승률 TOP 10 가상자산 정보 (사진제공=CoinMarketCap)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기준 8만 9000달러 안팎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가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급격한 조정 이후 변동성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추격 매수보다는 관망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다만 시장 전반이 정체된 흐름 속에서도 일부 알트코인은 개별 호재와 수급 요인을 바탕으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상승률 상단에는 크로스체인 메시징 인프라 프로젝트 레이어제로(LayerZero, ZRO)가 이름을 올렸다. 중장기 로드맵과 연계된 2월 중 촉매 기대감이 부각된 데다, 대규모 토큰 언락 이후에도 가격 방어에 성공하며 매수세가 재차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언락 물량을 소화한 이후 수급 안정성이 오히려 강화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메타버스·게임 섹터 역시 반등 흐름을 보였다. 더 샌드박스(The Sandbox, SAND)는 침체됐던 메타버스 섹터 내에서 기술적 저점 인식 매수와 함께 생태계 업데이트 기대가 맞물리며 상승했다.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AXS)는 토크노믹스 개편 이후 공급 부담 완화 기대가 이어지며 단기 추세 회복 시도가 나타났다. 다만 두 종목 모두 거래 회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경계 요인으로 지목된다.

실물자산(RWA) 및 결제 인프라와 연계된 자산들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테더 골드(Tether Gold, XAUT)와 팍스 골드(PAX Gold, PAXG)는 금 가격 흐름과 연동된 특성상 시장 조정 국면에서 방어적 자산으로 재차 주목받았다. 비트코인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일부 자금이 금 연동 토큰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포착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프라이버시 코인 지캐시(Zcash, ZEC)는 최근 기술적·거버넌스 이슈 이후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반등의 성격은 제한적인 기술적 회복에 가깝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AI 연산 인프라 프로젝트 렌더토큰(Render, RENDER)는 최근 이어진 급등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조정을 받았다. AI·GPU 테마 전반의 과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가격 조정과 거래량 감소가 동반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중기 흐름이 훼손됐다고 보기는 이르지만,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네트워크 사용 지표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 관계자는 “당분간은 비트코인이 박스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업그레이드·토크노믹스 개편·실사용 확대 등 구체적인 이벤트가 있는 알트코인 중심의 순환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 급등 종목에 대해서는 변동성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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