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업비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18일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비트는 인기 부문 시상인 ‘업비트 인기스타상’을 공식 후원했다.
이날 ‘업비트 인기스타상’은 ‘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와 박보검, ‘선의의 경쟁’의 이혜리,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주요 배우들이 수상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본 시상식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으며, KBS, 네이버를 통한 국내 생중계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한 글로벌 생중계로 약 325만 명의 글로벌 팬들이 시청했다.
업비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술 중심 플랫폼을 넘어 K-컬처 산업과의 문화적 교류를 시작하고, 팬과 브랜드가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는 “K-컬처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흐름 속에서 업비트 역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신뢰를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두 영역의 자연스러운 접점을 찾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감정에 스며들 수 있도록 문화와 경험을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