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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융합산업협회·BCTF, 11월 25일 디지털자산 세미나 개최

입력 2026-10-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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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핀테크 위크 연계…원화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제도 개선 논의

▲‘디지털 자산 시장과 금융환경의 미래’ 세미나가 11월 2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디지털융합산업협회)
▲‘디지털 자산 시장과 금융환경의 미래’ 세미나가 11월 2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디지털융합산업협회)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는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과 공동으로 다음 달 25일 서울 aT센터에서 ‘디지털 자산 시장과 금융환경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의 연계 행사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을 중심으로 글로벌 규제 동향과 국내 디지털 금융산업의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주제발표에서는 김효봉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디지털자산기본법과 토큰증권법 동향’을 다룬다. 서병윤 DSRV 공동대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변화와 에이전트 금융(Agentic Payments)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하고, 신희진 교보증권 신사업 이사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산업 동향과 활성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디지털 자산 시장: K-스테이블코인 및 STO의 글로벌 생존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열린다. 서은숙 상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패널로는 이종섭 서울대학교 교수, 조진석 KODA 대표, 윤민섭 빗썸 이사,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 문창훈 타임레버리지 대표, 한세진 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 국내 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기흥 디지털융합산업협회장은 “글로벌 규제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한국형 디지털 자산 제도를 설계하고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확대를 위한 국제 협력과 주요국 사례를 반영한 발행 모델 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토큰증권의 온체인 결제 수단으로서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을 검토하고, 관련 법·제도 간 정합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분산원장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원장 간 이전금지’ 조항의 재검토를 주문했다.

세미나 참석과 관련 자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융합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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