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14
이투데이 브라보마이라이프
텔레그램 X 스레드 메일

넥스블록

카이아, 490만 KAIA 소각 확정…21일부터 JPYC 기여보상 인정

입력 2026-10-14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첫 소각·11월 추가 소각 예정…JPYC 예치도 USDT와 동일 기준 적용

▲카이아가 오는 21일부터 미지급 기여보상 소각을 시작하고,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기여보상 인정 자산에 추가한다.(사진제공=카이아 DLT 재단)
▲카이아가 오는 21일부터 미지급 기여보상 소각을 시작하고,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기여보상 인정 자산에 추가한다.(사진제공=카이아 DLT 재단)

카이아 DLT 재단이 미지급 기여보상 약 490만 KAIA의 소각을 확정하고,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기여보상 인정 자산에 추가한다. 실제 네트워크 기여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고, 사용되지 않은 보상은 정산 주기마다 소각하는 구조다.

카이아는 오는 21일 첫 정산분에서 지급되지 않은 보상 246만3579 KAIA를 온체인에서 소각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번째 정산분의 미지급 보상 244만1567 KAIA도 소각 수량으로 확정해 11월 소각할 예정이다. 두 정산분을 합친 소각 확정 물량은 총 490만5146 KAIA다.

기여보상(Contribution Reward·CR)은 거버넌스 온체인 투표 안건 ‘GP-21’을 통해 도입이 승인돼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보상 체계다. 블록 보상의 10%를 거버넌스 카운슬(GC)에 일률적으로 배분하던 기존 제안보상(PR)을 폐지하고, 네트워크에 실제로 기여한 만큼 보상을 지급하도록 개편했다.

기여를 인정받으려면 지정 프로토콜에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고, 같은 지갑에 KAIA를 스테이킹해야 한다. 스테이블코인 1달러 상당을 기여로 인정받으려면 KAIA 10개를 함께 스테이킹해야 하는 구조다. 이 1대 10 비율은 기여 인정 기준으로, 보상 배수를 의미하지 않는다.

기존 기여 인정 대상 스테이블코인은 USDT였으나, 21일 시작되는 정산 주기인 에포크(Epoch) 4부터는 Unifi 지갑에 예치한 JPYC도 같은 기준으로 인정된다. JPYC는 온체인 오라클 Orakl의 에포크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USDT 가치로 환산한 뒤 동일한 1대 10 비율을 적용한다.

적용 시점은 블록 높이 230,342,400으로, 21일 오전 9시 40분경으로 예상된다. 이전 에포크의 JPYC 예치분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환율 변동에 따라 기여 인정액과 필요한 KAIA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JPYC는 일본 자금결제법상 전자결제수단으로 발행되는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카이아는 USDT에 이어 아시아 지역 스테이블코인으로 기여 인정 대상을 확대하고, 각국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결제·정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R의 월 예산은 250만 KAIA로 고정돼 있다. 기여로 인정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상은 재단이 보유하지 않고 소각하며, 해당 물량은 시장 유통량에 더해지지 않는다.

21일 소각하는 물량은 첫 정산 주기인 에포크 1(7월 23일~8월 22일)의 미지급분이다. 당초 11월로 예정했던 첫 소각 일정을 앞당겼다. 에포크 2(8월 22일~9월 21일)의 미지급분 244만1567 KAIA는 11월 소각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매 에포크 정산 때 소각 수량을 확정하고, 운영 가이드에 공개된 절차에 따라 온체인 소각을 진행한다. 소각 트랜잭션과 누적 소각량은 거버넌스 포럼의 월간 운영 리포트를 통해 공개한다. 참여 방법과 세부 기준은 CR 사용자 가이드와 FAQ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상민 카이아 DLT 재단 의장은 “기여보상은 네트워크에 실제로 기여한 참여자에게 보상이 돌아가고, 쓰이지 않은 보상은 시장에 풀리지 않도록 설계한 구조”라며 “일본 JPYC를 포함한 아시아 각국의 스테이블코인이 카이아 위에서 쓰이고 그 기여가 정당하게 보상받는 생태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넥스블록텔레그램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에이브
    • 216,700
    • +3.09%
    • 아발란체
    • 13,930
    • +2.65%
    • 비트코인캐시
    • 373,300
    • +5.15%
    • 비앤비
    • 1,007,000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30
    • -0.9%
    • 비트코인
    • 112,727,000
    • +1.75%
    • 컴파운드
    • 30,770
    • -2.26%
    • 멀티버스엑스
    • 5,795
    • +0.78%
    • 이더리움네임서비스
    • 8,185
    • +2.76%
    • 이더리움클래식
    • 10,990
    • +2.61%
    • 이더리움
    • 3,389,000
    • +2.73%
    • 지엠엑스
    • 11,600
    • +6.62%
    • 노시스
    • 157,200
    • +1.95%
    • 일루비움
    • 4,919
    • +1.95%
    • 쿠사마
    • 6,285
    • -1.49%
    • 체인링크
    • 17,500
    • +3.24%
    • 메티스다오
    • 4,990
    • +6.17%
    • 팍스골드
    • 5,610,000
    • -0.05%
    • 솔라나
    • 145,200
    • +3.13%
    • 연파이낸스
    • 3,132,000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